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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LaLiga

[레알 마드리드] 오사수나 팬 입장에서 본, 비니시우스가 까다로운 이유

by Patxi 2026. 4. 1.

안녕하세요 파치입니다. 😃

 

요즘 라리가에서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수를 꼽으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이름이 있죠.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입니다.

분명 실력만 놓고 보면
리그 최상급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최근 들어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선수죠.

 

그래도 이번 글에서는
그런 부분은 잠시 빼고,

순수하게 ‘선수로서의 가치’에만 집중해서
비니시우스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Vinícius Júnior

비니시우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왼쪽 측면을 주로 책임지고 있는 선수에요.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빠르긴 한데 마무리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결정력과 경기 영향력이 크게 올라온 모습이에요.

 

특히 공을 잡는 순간
수비수 입장에서 “이미 늦었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그 한 번의 터치로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버릴 수 있는 선수에요.

 

단순한 윙어 역할을 넘어서
경기 흐름 자체를 바꿔버릴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는 점이

지금의 비니시우스를

더 위협적으로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Vinícius Júnior

비니시우스가 어려운 이유는 뭘까?

비니시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드리블과 스피드의 조합 이라고 생각해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단순히 빠르기만 한 선수가 아니라,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올리는 타이밍으로
수비수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걸 굉장히 잘하는 선수예요.

 

그래서 수비 입장에서는
거리를 좁히면 바로 뚫리고,
조금이라도 공간을 주면 가속이 붙으면서 따라잡기 어려워지죠.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첫 터치 이후의 방향 전환입니다.

 

공을 잡는 순간 이미 다음 플레이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한 번의 터치로 수비수 한 명을 지워버리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서
단순히 측면에 머무는 선수가 아니라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직접 슈팅까지 연결하는 움직임도 굉장히 위협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드 벨링엄이나
다른 미드필더들과의 연계까지 더해지면

수비 입장에서는 누구를 먼저 막아야 할지
순간적으로 판단이 흐려지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최근 들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결정력과 침착함 까지 업그레이드 된 모습인데요.

 

예전에는 찬스를 만들어놓고 놓치는 장면이 많았다면,
지금은 비슷한 상황에서도 훨씬 여유 있게 마무리를 가져가면서

실제로 경기 결과까지 바꿔버리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결국 비니시우스는

“막아야 할 타이밍을 계속 놓치게 만드는 선수”이자,
“한 번의 실수로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CA 오사수나는 이런 비니시우스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사실 정답에 가까운 방법은 하나입니다.

 

라민 야말 선수와 같은 방식인

“애초에 편하게 공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공을 잡은 이후를 막는 선수라기보다,

잡는 순간 이미 늦어지는 유형에 가깝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측면에서 공을 받는 상황 자체를 줄이는 게 중요해요

.

예를 들어
주드 벨링엄이나
중앙 미드필더들이 공을 잡았을 때

비니시우스를 향한 패스 길을 먼저 차단해주는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공을 잡게 된다면, 절대 1대1 상황을 만들지 않고
풀백 + 미드필더가 동시에 붙는

2대1 압박 구조는 필수이죠.

 

여기서 중요한 건
무리하게 뺏으려 들어가기보다는

뒤로 밀어내면서
위험 지역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통제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비니시우스는
한 번 타이밍을 뺏기면

그 순간 바로
수비 라인을 무너뜨릴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사수나 입장에서는

완벽하게 막아낸다기보다는,
위험한 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는 상대라고 볼 수 있어요.


결국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단순히 빠른 윙어가 아니라,
경기 흐름 자체를 바꿔버릴 수 있는 위험한 유형이죠.

 

오사수나 입장에서는
한 번의 실수가 곧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여요.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이런 유형의 선수는
완벽하게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 하다 생각해요.

 

얼마나 덜 위협적으로 만들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비니시우스 선수를 오사수나 팬 시점에서 분석해봤습니다!

혹시 궁금한 선수가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파치였습니다 😃